이번 성과는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 최대 3년 이상 흥행 중인 자사 초장수 히트작에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 시리즈’ 등 천 만 다운로드 클럽 최신작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이뤄졌다.
게임빌은 일찍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 진입장벽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구축하고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여 개의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인 투자를 해 왔다.
게임빌은 차기 기대작 ‘제노니아S’, ‘밀리언아서’ 등으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