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7회에서는 2대2 팀 디스배틀이 벌어진 가운데에 나다&전소연팀과 미료&자이언트핑크 팀이 승리해 7번 트랙에 도전했다.
대결 결과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배틀 내내 보여줬던 나다&전소연팀이 그레이스&애쉬비팀을 244대61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팀 디스배틀 2라운드는 유나킴&육지담 팀과 미료&자이언트핑크 팀이 붙었다.
미료는 "이번 시즌에서 가장 잘 불렀다"는 평을 받은 반면 자이언트핑크가 가사 실수를 하면서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하지만 육지담&유나킴 팀에서도 유나킴이 가사 실수를 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투표결과 미료&자이언트핑크 팀이 211표를 얻어 94표를 얻은 육지담&유나킴 팀을 이겼다.
이날 7번 트랙 프로듀서는 스윙스가 맡았다.
팀내 배틀 콜래보 무대로 전소연은 씨잼과의 공연을 원했고 그의 바람대로 씨잼과 전소연, 나다는 각각 콜래보 무대 공연을 펼쳤다.
미료와 자이언트핑크는 블랙넛과 각각 콜래보 무대를 꾸몄다.
네 명이 펼친 팀내 배틀 결과 나다와 자이언트핑크가 7번 트랙 도전자로 진츨했다.
나다와 자이언트핑크의 솔로배틀에서 프로듀스 스윙스가 맡은 7번 트랙의 주인공은 나다에게 돌아갔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