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대준이'는 22일 0시 싱글 '결정'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는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어 "#싱글이구요 #노래 제목은 #결정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쁩니다 #9월22일 #0시에 #공개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글을 본 네티즌 imv***는 "의리갑 ㅋ '주간아'에서 뱉은 말 고대로 지키네. 아이유", potatoeggsc****는 "크으. 전에 '주간아'에서 얘기했던 게 이제야 실현되는군요. 기대합니다", vam****는 "기다렸습니다! 프콘님두 형돈님두!!! 우왕!!! 대박나자 아자아자!!!", kyy****는 "형돈이와 대준이라니 뜻밖의 선물입니당. 프콘님. 도니도니 파이팅"이라는 글로 환호했다.
한편 이번 신곡 '결정' 가사는 정형돈이 쓴 것으로 가사 일부에 최근 방송 복귀를 앞둔 심경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돈은 앞서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1여년 만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10월 5일 방송을 재개한다. 그는 또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합작 웹드라마를 통해 정식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를 알려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