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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하네다 아이(일본 AV 배우) 스토킹이라니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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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하네다 아이(일본 AV 배우) 스토킹이라니 무슨 일이지?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사진=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사진=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YG소속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32)가 일본 전직 AV배우 하네다 아이(26)와 관련된 미확인 글로 인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본 전직 AV배우 하네다 아이(26)와 과거 연인사이였던 쿠시가 스토킹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급속도로 확산됐다.
공개된 글에는 "'마리'(하네다 아이)와 쿠시는 과거 연인관계였다. 현재는 관계가 모두 정리된 상태지만 마리가 쿠시의 현 여자친구 비비안과 기자들에게 사진들을 보내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작성자의 아이디가 쿠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해 충격을 주고 있다.

쿠시는 지난 7월부터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인 모델 비비안과 공개 열애 중에 있다.

한편, 쿠시와 하네다 아이는 과거 SNS에 사진이 여러 장 나돌며 네트즌들 사이에 연인관계가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하네다 아이는 2010년에 데뷔해 2014년 은퇴한 AV배우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져 있으며 평소 SNS를 한국어로 작성하는 등 한국에 우호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삭제된 글/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이미지 확대보기
지금은 삭제된 글/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