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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오늘(22일) 17세 생일 맞아 광대승천…네티즌 "생일축하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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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오늘(22일) 17세 생일 맞아 광대승천…네티즌 "생일축하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김유정이 22일 17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축하카드를 받았다./사진= 김유정 팬클럽이미지 확대보기
김유정이 22일 17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축하카드를 받았다./사진= 김유정 팬클럽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인기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의 김유정이 22일 만 17세 생일을 맞았다.

김유정 팬클럽에서는 이날 그의 생일을 맞아 "말보다 눈빛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때"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편집해 생일 축하 카드를 만들어 축하 인사를 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 esra****는 "생일축하해요 우리 유정이 ^^ 구름이 그린 달빛 잘 보고있어요!! 파이팅!!", joo_****는 "생일 축하해요! '구그달'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seonju****는 생일 축하드려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미역국도 꼭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kny_lyk****는 "생일 축하해요 ~꽃길만 걸으세요"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20일 방송된 10회에서 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국혼을 서두르는 장면과 홍경래의 딸을 찾는 '백운회' 수장이 왕을 모시는 한상익(장광 분) 상선으로 드러나면서 홍라온과 이영 왕세자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전기를 예고했다. 백운회는 왕이 필요 없다고 내세운 비밀 결사 그룹으로 홍경래의 딸을 찾아 그들의 상징적인 우두머리로 세우려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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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클럽,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팬클럽,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