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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신혼여행은 물고기와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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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신혼여행은 물고기와 숨바꼭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4일 SNS를 통해 인도양 세이셸 섬에서 물고기 떼와 함께 신혼 여행중이라는 근황을 전해왔다.(웨딩 화보는 나르샤의 과거 사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4일 SNS를 통해 인도양 세이셸 섬에서 물고기 떼와 함께 신혼 여행중이라는 근황을 전해왔다.(웨딩 화보는 나르샤의 과거 사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인도양 세이셸 섬으로 이달 초 스몰웨딩 겸 겸 신혼여행을 떠난 나르샤(35)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신랑과 신혼여행 중임을 짐작하게 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Follow me. 우리의 가이드"라는 문구와 함께 물고기를 따라 관광 중임을 추측하게 하는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물고기 떼만 보이고 다만 나르샤가 "안녕"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어서 즐거운 신혼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 chelwm****는 "잘 도착했네요 ! 물 엄청 맑다", 98.un**는 "헐ㄹㄹ물대박이에요!!!목소리도 넘나귀요밍. 신나게..행복하게 놀다와욤", p.s.h****는 "마침 바다가고 싶었는데! 시험기간이라 못가는 1인... 언니 덕분에 대리 만족 얻었어요.♡ 재밌게 지내고와요"등의 댓글로 나르샤를 축하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