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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보니하니 10년 전 출연 눈길…최순실도 명품 쇼핑백 들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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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보니하니 10년 전 출연 눈길…최순실도 명품 쇼핑백 들고 등장

최순실 딸 정유라가 10년 전 200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승마유망주로 출연한 사실이 7일 뒤늦게 알려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순실 딸 정유라가 10년 전 200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승마유망주로 출연한 사실이 7일 뒤늦게 알려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순실 딸 정유라가 10년 전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낸 정유라가 11살 때 출연한 어린이 인기프로그램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723회분(2006년 7월 19일 방송분)이 공개된 가운데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라가 '보니하니'의 '도전! 작은 거인' 코너에 출연한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유라는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으로 출연, 승마유망주로 방송을 탔다. 당시 정유라는 인터뷰를 통해 "말과 호흡하는 훌륭한 선수가 돼서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또 정유라의 모친인 비선 실세 최순실의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최순실은 당시에도 명품 쇼핑백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 song**** "네티즌 짱입니다. 저때부터 말 상납을 받았는지 조사 들어가야 합니다", htyf**** "헐 네티즌님들 대박이네요 그걸 어떻게 찿았음?" 등의 댓글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