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엘, 태국 푸켓 포상 휴가지 근황 전해…네티즌들 "삼신할매 푹 쉬다오세요"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이엘이 tvN 드라마 '도깨비' 포상 휴가지인 태국 푸켓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이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푸켓에 도착해 커피를 사는 모습, 바닷가를 산책하는 모습 등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엘은 빨간색 윗도리에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선글래스와 모자를 쓴 시원한 여름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신할머니 그간 고생많셨으니 편안히 쉬시다 오세요"(marine71****), "아 한국 너무 추운데... 진짜 부러워요. 이럴수가"(__kim**), "배우님 푹 쉬다 오세요"(g_s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깨비' 제작진과 스태프는 6일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 육성재 등은 스케줄상 불참했으며 주로 스태프들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엘의 도깨비 포상휴가 사진을 화보로 담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