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봄 기운이 만연한 4월이다. 삼성화재가 최신형 승용차로 화사한 날씨만큼 신나게 써킷을 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화재와 BMW 그룹 코리아가 제휴를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게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용권 사용 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BMW 차량을 탑승할 수 있으며 차종은 BMW M, BMW 7시리즈, MINI JCW 중 선택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시럽 월렛(Syrup Wallet)' 앱을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에 가입한 후 BMW TAXI 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발급 가능하며, 연간 1인 1매로 한정된다. 유효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