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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대통령 선거 당일… 개점시간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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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대통령 선거 당일… 개점시간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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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5월 9일, 임직원과 협력사원, 고객의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해 개점시간을 30분 연기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9일 투표 당일,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의 오픈 시간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춰, 임직원 및 협력사원의 투표권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더불어 직원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고,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스케줄 조정을 통해 사전투표기간에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각 지점별로 임직원 및 협력사원뿐만 아니라 고객 대상으로도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장려를 위한 투표 확인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투표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고메이 494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2천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