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이용복,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만리포 이용복 라이브 카페&펜션 위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71회 - ‘운명 같은 삶을 사는 이용복의 마이웨이’편 에서는 가수 이용복 (65세)이 출연해 그 동안 밝히지 못한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용복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시각 장애인으로써 겪어야 했던 가수 생활의 고충을 전하며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 운명 같은 삶을 사는 이용복의 마이웨이’에서 이용복은 마음이 시원해지는 만리포 해변가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세 살 때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던 이유를 재차 언급했다. 이어 이용복은 막막한 어둠으로 영원히 들어가고 싶었던 고충을 견뎌냈던 일화를 풀어놓으며 지난 날을 회상 했다. 현재 이용복은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아내의 손길로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로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이용복의 출연 이후 이용복이 운영하고 있는 라이브 카페와 펜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가수 이용복의 카페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모항리)에 위치한 카페/양식 식당(레스토랑)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다. 그리고 이용복이 운영하는 펜션은 카페와 같은 건물에 있으며 펜션(펜셜텔) ‘만리포니아’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멘토들,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독특한 인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종합편성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11월 10일(금요일) 오후 4시 ‘인생다큐 마이웨이’ 71회 가수 이용복 - ‘운명 같은 삶을 사는 이용복의 마이웨이’ 편(재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