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발칙한 동거' 김승수, 남다른 연애관 화제…"스킨십 느려, 손 잡는데만 6개월"

공유
0

'발칙한 동거' 김승수, 남다른 연애관 화제…"스킨십 느려, 손 잡는데만 6개월"

배우 김승수가 방송을 통해 배우 최정원을 룸메이트로 만난 가운데 그의 남다른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사진=김승수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김승수가 방송을 통해 배우 최정원을 룸메이트로 만난 가운데 그의 남다른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사진=김승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승수가 방송을 통해 배우 최정원을 룸메이트로 만난 가운데 그의 남다른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집주인 김승수와 동거인 최정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14년 만에 동거인으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로 인해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김승수의 연애관에 관심이 쏠렸다.

김승수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히면서 연애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렸을 때는 화려한 미인상을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여성스럽고 차분한 여성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행동은 빠른데 연애에서 관계가 진행되는 건 느리다"면서 "6년 전 마지막 연애를 할 때 처음으로 손을 잡을 때 6개월 정도 걸렸다"고 털어놨다.

김승수는 "(스킨십이) 오래 걸린다는 말을 전 여자친구가 하더라"며 "대신 손 잡은 다음은 조금 빠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