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젠코퍼레이션(대표 장구덕)이 독일 안스만 에너지사의 리튬폴리머 2차전지인 보조 배터리 3개 모델(10000mAh)에 대한 KC인증을 확보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3만6800원이다.
그는 “본젠은 앞으로 다양한 안스만 제품들을 국내에 점차적으로 소개하고 마케팅 활동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친숙한 브랜드인 독일 안스만의 배터리는 안전하고 더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으로 카메라 유저들로부터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독일 안스만 에너지사는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을 매우 중시해 국내에 출시하는 3모델 모두 권위있고 독일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독일 TUV GS 인증에 이어 KC인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