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6월 30일 휴무 없어…다음 주도 모든 점포 정상영업

6월 다섯 번째 일요일인 30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해당 업체들의 3분의 2가량 점포는 6월 두 번째(6월 9일), 네 번째(6월 23일)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실시했다.
또 3분의 1정도 점포들은 6월 두 번째(6월 12일), 네 번째(6월 26일) 문을 닫았다.

특히 다음 주 7월의 첫번째 주인 7월 1~5일 사이에도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한다.

코스트코의 경우 총 16개 점포 중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한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하남점, 의정부점, 송도점, 공세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등 14개 점포도 9일과 23일에 휴점했다.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점은 별도로 휴무일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일 안내는 각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