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에서 호텔·항공·여행상품 특가 판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12일까지 여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여행 상품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빅스마일데이 행사 중 최다 판매자가 참여해 가장 많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여기어때’ ‘야놀자’ 등 9개 판매자의 전 상품과 아시아나·제주항공의 주요 노선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 항공관’에서는 파리·시애틀·베네치아를 60만 원대, LA·뉴욕 왕복권 70만 원대, 코타키나발루·마카오·괌을 10만 원대로 다녀올 수 있는 아시아나·제주항공 인기 노선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최대 15만 원 항공 할인, 100만 원 이상 구매 때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부산, 서울신라호텔 등 전국 특급호텔 12곳을 10만 원대로 구성했으며 야놀자, 여기어때의 국내호텔·콘도·펜션 3만여 개를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라다이스 부산 씨메르 무제한 패키지’ ‘서울신라호텔 디럭스 1박’ 등이 있다.

동남아·괌, 사이판·유럽·호주 등 인기 여행지 대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괌 온워드 자유여행 4/5일 (전 일정 조식포함)’ ‘동유럽 4국 8일 (아시아나 A380 탑승)’ 등이다.
이와 함께 최대 17만 개 해외호텔과 1600여 개 해외패스·입장권도 특가 판매한다.

임지연 이베이코리아 여행사업팀장은 “빅스마일데이 특특가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많은 분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