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단에 따르면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김동령 노동조합위원장 등 공단 임직원 10여 명은 22일 공단 본사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생활가전 등 후원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꾸준히 마라복지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 공단은 공단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에 의해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