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는 서울 사무소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해 수시로 활용하는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원앤원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은 예방과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앤원㈜은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해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0년 2월 기준 약 38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