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편리한 생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기업 ㈜욜로닉스에서 신규 론칭한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욜로그램’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욜로닉스에서 신규 론칭한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욜로그램’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심박수를 포함한 내 몸의 21가지 체성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확실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4.0의 자동 연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보다 빠른 페어링이 가능하며 운동선수, 반려동물, 유아 측정 모드를 제공한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지속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알고리즘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빠르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유아 측정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미국 FDA가 승인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돼 확실한 내 몸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