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에 편리한 생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기업 ㈜욜로닉스에서 신규 론칭한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욜로그램’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체중관리는 계절을 불문하고 현대인에게 손꼽히는 과제다. 그러나 현명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디만 제공되는 정보의 한계로 인해 본인이 설정한 목표 체중을 달성했지만 유지하지 못하고 건강 악화등의 악순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욜로닉스에서 신규 론칭한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욜로그램’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심박수를 포함한 내 몸의 21가지 체성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확실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미국 FDA가 승인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돼 확실한 내 몸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