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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지난해 취급액은 늘었지만 영업익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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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지난해 취급액은 늘었지만 영업익 12.6%↓

모바일 쇼핑 취급액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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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2019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GS홈쇼핑은 2019년 연간 취급액이 4조2822억 원으로 2018년보다 0.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매출액은 1조1946억 원으로 11.3% 증가, 영업이익은 1201억 원으로 12.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66억 원으로 11.6% 줄었다.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2조2946억 원으로 14.3%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모바일 쇼핑이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6%다. 같은 기간 TV쇼핑 취급액은 5224억 원으로 7.4% 감소했다.
지난해 GS홈쇼핑은 처음으로 연간 취급액에서 모바일 쇼핑이 TV쇼핑을 추월했다. 이후 모바일 쇼핑 취급액은 계속 성장세다. GS홈쇼핑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약 3500만 건이다.

2019년 4분기 취급액은 1조8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매출액은 32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4억 원으로 28.6% 줄었다. 춥지 않은 겨울 날씨로 겨울의류 매출이 부진했던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