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의 신뢰도,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순위를 발표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7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계 간부진, 애널리스트 등 약 1만30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
올해도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통합 돌봄 사업’을 도입하고, 혁신‧일자리창출‧인권‧사회적 약자 등 사회적 가치 유형별 혁신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주요 정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이루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