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11번가,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 세트 단독 선판매

공유
0

11번가,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 세트 단독 선판매

롯데제과 베스트셀러 과자 포함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해 한정판 과자 세트를 판매한다. 사진=11번가·롯데제과이미지 확대보기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해 한정판 과자 세트를 판매한다. 사진=11번가·롯데제과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해 23일부터 한정판 과자 세트를 판매한다.

11번가는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롯데제과가 협업한 '롯데제과X흔한남매 컬래버 한정판 세트'를 6000세트 단독 선판매한다. 롯데제과의 베스트셀러 과자 7종과 '흔한남매' 캐릭터가 들어간 학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칙촉, 청포도캔디, 칸쵸, 치토스, 꼬깔콘, 시리얼, 빼빼로와 양치컵, L홀더, 스티커 등이 담겼다.
한정판 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제과 신제품 '요하이키즈 상큼바닐라샌드' 1봉을 제공한다.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이용권, 롯데제과 과자, 롯데시네마 이용권 등을 추가 증정한다.

최슬기 11번가 신상품기획팀 MD는 "계속되는 개학 연기에 신학기 분위기가 침체돼 자녀, 조카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최근 온라인 간식 구매 수요가 늘어난 추세를 반영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접목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