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롯데제과가 협업한 '롯데제과X흔한남매 컬래버 한정판 세트'를 6000세트 단독 선판매한다. 롯데제과의 베스트셀러 과자 7종과 '흔한남매' 캐릭터가 들어간 학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칙촉, 청포도캔디, 칸쵸, 치토스, 꼬깔콘, 시리얼, 빼빼로와 양치컵, L홀더, 스티커 등이 담겼다.
최슬기 11번가 신상품기획팀 MD는 "계속되는 개학 연기에 신학기 분위기가 침체돼 자녀, 조카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최근 온라인 간식 구매 수요가 늘어난 추세를 반영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접목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