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재선임…1507억 원 배당 결정

공유
0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재선임…1507억 원 배당 결정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5일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되며 업계 1위 증권사로 도약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5일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되며 업계 1위 증권사로 도약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의 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1507억 원에 이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