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로 선보이며, 공급가구 수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 78가구이다.
자이안 센터는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단체운동)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등으로 꾸며져 입주민들의 스포츠와 사교, 문화취미 생활을 누리는 공간 기능을 한다.
‘대구용산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도로교통 인프라로는 동서로 뻗은 달구벌대로,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를 비롯해 용산로, 와룡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시내와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가까워 내년 개통 시 교통편익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밖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성서점),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처에 있고,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소형 GS건설 분양소장은 “대구용산자이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고 소개하며 “GS건설은 아파트 시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대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high-end)’ 주거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설해 수요자들에게 공급 면적별 가구 소개와 청약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