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1조8579억 원, 영업이익은 63.0% 증가한 836억 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1조1841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은 57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확대됐다. APE(연납화 보험료)는 총 2211억 원을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 APE는 1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4조486억 원, 운용자산은 5.0% 증가한 29조4959억 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보장성 확대 전략을 꾸준히 펼치는 등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