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송승헌이 ‘클로브(clove)’ 후드티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클로브(clove)’는 로고 볼 캡, 스웻셔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꾸준한 제품 노출과 사랑을 받으며 히트 상품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최근 패션 업계의 마케팅 주요 요소인 스타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로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하는 ‘클로브(clove)’는 골프·테니스·여행·요가 등 활동이 필요한 모든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한다. 무엇보다도,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패턴과 고감도의 소재 매치로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능성 면에서도 훌륭한 퍼포먼스와 높은 만족도로 제품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클로브는 골프웨어와 테니스 룩에서 브랜드 모티브를 얻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코닉한 ‘C’로고의 볼캡은 클로브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조인성·현빈 등 여러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평소에 즐겨 입고 사랑하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