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에 이어 지난 4월 말부터 진행된 글로벌 사전 예약에는 약 150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 해외 이용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 ‘용제의 기사단-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페이트코어 ‘용제의 기사단’은 용제 아코르가 지배하던 평행 세계관인 바이컬 제국에서 활약하던 일곱 기사단의 테마를 담고 있으며, 페이트코어를 통해 주인공 캐릭터 ‘제온’의 평행세계 캐릭터인 ‘루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페이트코어를 합성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페이트코어 퓨전’, 페이트코어 강화 수치를 이전할 수 있는 ‘페이트코어 승계’, 페이트코어 미장착 캐릭터에게 능력치 일부를 공유할 수 있는 ‘코어쉐어링’ 시스템 등을 새롭게 추가한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업데이트, 글로벌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