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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양준일, 이혼 재혼 딸 의혹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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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양준일, 이혼 재혼 딸 의혹 솔직 고백

가수 양준일이 7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이혼과 재혼, 딸에 대한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힌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양준일이 7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이혼과 재혼, 딸에 대한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힌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가수 양준일이 '비디오스타'에서 그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밝힌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양준일, 공민지, 솔지, 제이미, 안예은 등이 출연한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등 트렌디한 패션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던 양준일은 오프닝부터 실망시키지 않는 '리베카' 무대로 MC 김숙을 비롯해 스튜디오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 본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놨다는 후문.

이날 양준일은 법적 공방까지 예고했던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에 관한 의혹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리베카'로 화려하게 돌아온 양준일의 인생사는 7일 오후 8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