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는 총 5코스로 국내산 더덕과 닭고기, 전복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된다. 삼계말이를 활용한 이색적인 초계탕을 시작으로 소라 꼬치와 함께 준비되는 더덕 튀김, 고기구이와 생선튀김 중 선택이 가능한 메인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팥 양갱, 쑥 무스, 콩가루 크럼블 등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두 잔과 전통주인 강장 백세주 등도 맛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