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에 아파트 8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간 내 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올해 상반기 김해 장유지역에서 ‘이안 센트러포레 장유’(1347가구), 인천 논현지역에서 ‘이안 논현 오션파크’(아파트 294가구, 오피스텔 380실), 대구 중구 동인동에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630가구), 서평택 지역에서 ‘이안 평택 안중역’(610가구)을 분양하며 주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