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는 7일(현지 시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문신 컬렉션에 새로운 잉크를 추가했다면서 목에 새 문신을 새겼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타투 아티스트인 Dr. Woo에게 장미 문신 작업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문신 의자에 앉아있는 비디오 클립까지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평소에도 다양한 문신을 새긴 몸을 공개해왔다.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주말 동안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쁘게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며 그는 피아노로 K-Ci와 JoJo의 "All My Life" 표지 와 "좋은 남편이자 미래의 아빠"가 되고 싶다는 진심 어린 영상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0년 첫 정규 앨범 'My World 2.0'을 발매해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했다. 또 2011년 개봉작으로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MTV가 공동제작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8년 당시 21살인 유명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