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방탄소년단의 8번째 광고 캠페인이다. 진과 정국이 송편을 맛있게 먹고 있는 가운데 제이홉이 안마의자에 앉아 부모님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제이홉이 '뭐 여기까지 송편을 보냈어요? 나도 뭐 하나 보냈어. 바디프랜드'라고 말하자 진과 정국이 당황한 표정으로 젓가락과 포크를 내려 놓고 휴대폰을 찾아 전화하는 내용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광고를 공개한 후 촬영 비하인드 무비를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독점 상영하고 있다. 비하인드 무비에는 이번 광고 촬영 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재미있는 모습과 촬영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 선물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광고에서 방탄소년단이 바디프랜드로 마음을 전달한 것처럼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