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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기대작 ‘미르4’ 흥행 돌풍 예고…한 달만에 사전예약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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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기대작 ‘미르4’ 흥행 돌풍 예고…한 달만에 사전예약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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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의 기대작 ‘미르4’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한 달 만에 150만 명이 넘어서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7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0) ‘미르4’의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르4' 사전 예약은 지난달 11일부터 진행됐다.
전투를 시작으로 경제, 정치, 사회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실제 플레이 기반의 핵심 콘텐츠 영상으로 K-FANTASY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150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르4’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오리엔탈 무브먼트’, ‘금난전권’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어 ‘문파지원’ 영상 공개 예고로 흥행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프리루팅’ △강력한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 △미르 대륙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공성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위메이드 측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 이후 뜨겁게 호응해주신 많은 게이머분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 드리고자 공식 커뮤니티에서 ‘보물 도깨비’와 ‘마방진’ 등의 재미있는 콘텐츠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