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14일 전파를 타는 '뽕숭아학당' 23회에서 입학 후 5개월간 쌓아온 우정을 알아볼 수 있는 '일심동체 수업'을 받는다.
트롯맨 F4는 '이심전심 클래스'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서로 간의 호흡을 알아보는가 하면 우정 반지를 걸고 진심이 얼마나 통하는지 알아보는 다양한 테스트를 벌인다.
특히 트롯맨 F4는 황금색 우정 반지 4개를 보면서 의욕을 불태운 후 준비된 극강의 미션들을 돌파하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한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트롯맨 F4는 예능감도 선보인다.
임영웅 등 트롯트 신세대들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현재 내세울만한 뚜렷한 히트송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시청자들은 "이들 인기 오래 못갈수도 있다" "다른 트롯트 오디션 프로가 많아 인기는 글쎄" "영탁정도만 히트곡 있고 나머지는 없어"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