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정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게 맞다. 아직 녹화 전이라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13일 밝혔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3년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 신작으로 정우를 비롯해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등이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