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영어 프로젝트는 직톡 애플리케이션에서 100일 동안 하루 한 시간씩 두 명 이상의 원어민과 영상 또는 음성으로 무료 통화하고 주 3회 이상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기는 영어 완전정복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영어 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여행이나 워홀, 해외 한달살기를 꿈꾸는 20대 청춘, 해외 바이어 앞에서 우물쭈물 자꾸만 작아지는 직장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지원 혜택은 80% 이상 미션 완주 시 수료증이 발급되고 100% 완주 시 참가비 환급 및 5만원 상당의 선물이 증정되며 1등에게는 에어팟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직톡은 원어민 튜터(Tutor)뿐 아니라 일반인도 자신의 모국어를 외국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언어교환 플랫폼이다. 언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원어민과 화상 또는 음성통화, 문자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로 현재 약 4000명에 달하는 원어민 튜터가 활동하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