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60~198㎡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과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이번 ‘드림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실제 고객이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국내 대표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한다. 이 행사는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것으로,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 10일부터 오는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간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드림하우스에 모두 담았다”며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