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사이버 공격 및 내부자에 의한 보안 위협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대폭 증가했다.
최신 버전의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은 USB, 메신저, 메일 등을 통해 유입되는 문서들을 실시간으로 암호화하며, 관리자가 일괄 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준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를 준수하도록 별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암호키의 생성, 이용, 보관, 배포,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특히, 사용자 본인 정책 확인, 결재 프로세스를 통한 추가 권한 신청·부여 등 다양한 정책 설정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 및 기관의 중요 자산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의 정기적인 업그레이드는 필수”라며 “최신 버전의 파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