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지난 18일부터 소 문양 골드바 10돈(20세트)과 1돈(400세트), 아기 천사 돌 반지 1돈(200세트) 등 금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주문‧결제하면 우체국 안심 택배로 원하는 곳에 상품이 배송된다.
해당 골드바 상품은 소 문양이 새겨진 금 상품이라 소장‧투자가치가 있다. 설을 앞두고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 효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현재 추가 물량을 확보해 사전 예약은 가능한 상태다. 판매될 물량 수를 정확히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재고를 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마트24의 금 선물세트는 오는 24일까지 만날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