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비트나인은 독보적인 그래프 DB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가진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비전까지 함께 밝혔다.
CI의 디자인은 회사명의 첫 글자 'b'와 'nine(9)'의 형상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블랙홀의 형상을 조합해 표현했다.
워드마크과 심벌은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형태로 처리해 비트나인이 가진 잠재력과 도전적인 기업정신을 형상화했다.
CI의 색상은 존중을 상징하는 네이비블루 컬러와 함께 첨단의 기술력을 의미하는 네온 블루 컬러를 사용했다.
비트나인은 2017년 세계 처음으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모델 DB 솔루션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미국 실리콘 밸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지역에서의 사업도 현재까지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