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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싱글몰트 위스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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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싱글몰트 위스키 국내 출시

인터리커가 '디오픈 챔시언십' 공식 위스키인 '로크로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 사진=인터리커이미지 확대보기
인터리커가 '디오픈 챔시언십' 공식 위스키인 '로크로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 사진=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를 최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과 12년, 14년과 18년, 21년과 싱글 그레인 등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인터리커는 오는 7월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조지GC에서 열리는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위스키를 즐기는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아 사전 예약 판매를 조만간 개기할 계획이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종합 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