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간편결제 ‘BBQ페이’로 패밀리 상생 꾀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는 BBQ앱 내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BBQ페이’ 활성화로 패밀리 상생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BBQ는 BBQ페이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기간 BBQ페이는 자체앱 내 여러 결제수단 중 세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 평소 대비 70배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와 함께 자사앱을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면서 "앞으로도 BBQ페이 활성화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는 높이고 패밀리 수수료 부담은 낮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촌치킨, 새로운 맛의 ‘발사믹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새콤달콤한 맛의 ‘발사믹치킨’을 출시했다.
발사믹치킨은 발사믹 비네거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발사믹 비네거의 진한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려 소스 맛에 깊이를 더했으며,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발사믹크림 디핑소스는 제품의 상큼함을 더욱 살린다.
교촌은 발사믹치킨 출시를 기념해 7일까지 ‘리얼치맥’ 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발사믹 치킨과 수제맥주 IPA(백두산)과 골든에일(금강산) 2종을 함께 주문 시, 발사믹치킨 4000원 할인 제공한다. 할인은 교촌치킨 주문앱과 일반주문(전화)으로 배달 주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