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마켓 이웃(IUT)은 골프클럽/용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업계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유통이 최근 증가하는 MZ세대 골퍼들의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위해 마련한 모바일 앱(APP) 서비스로 '나(I)와 당신이(U) 거래하다(T)'는 뜻을 담고 있다.
골프존마켓 이웃 서비스를 첫 이용 시 로그인 후 지역 반경, 거래유형(마켓배송, 택배발송, 직거래 등)과 가격대 등을 설정하면 내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있는 판매자와 판매 물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골프클럽과 골프용품(가방, 거리측정기, 골프볼, 의류 등)등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골프존마켓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상품 외에 본 앱을 통해상품을 등록한 전국의 중고골프용품들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 거래 시 안전하게 믿고 상품을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에스크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판매자들이 보다 편리하게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배송 서비스를 대행해 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장성원 골프존유통 대표는 "MZ세대 등 신규 골퍼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골퍼들이 골프존마켓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 골프용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통해 골퍼들의 다양한 골프용품 쇼핑 패턴에 대응하여 골프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