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진행되는 다음달 12일까지 부름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지역에서 이용 시작 시간 5일 전에 4시간 이상 차량 대여를 예약하면 부름 요금(9900~1만9900원)이 '0'원으로 자동 적용된다. 차량 대여 요금 50% 할인 등 다른 쏘카 쿠폰과 중복으로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차종이 가까운 쏘카존에 없을 경우 부름 서비스는 희망 지역으로 배송을 받아 다양한 차량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추가 요금을 지불할 경우 차를 배송 받은 곳과 다른 장소에서 쏘카를 반납하고 이용을 종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왕복이 아닌 편도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동반자가 많고 수하물이 많은 출장, 여행 목적의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이벤트 기간 쏘카 예약을 조금만 서두르면 추가 비용 없이도 집 앞이나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을 시작할 수 있다"며 "이동이 필요한 순간 보다 합리적이고 편안한 이동 방법을 제안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