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로템, 수소 에너지 재료에도 약세…수소 인프라 핵심기업으로 주목, 연초대비 주가 27% 올라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수소 에너지 대중화 선언에도 주가가 사흘간 내리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 내 수소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의 주가는 9일 2.16%(550원) 내린 2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0%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만9650원에 비해 27% 오른 수준입니다.
현대로템은 지하철 전동차 제작을 비롯해 수소와 관련한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소 추출기 수주 및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4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8만2000주, 기관은 8만7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현대로템은 소액주주 비중이 60%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