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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에도 주가 제자리…거래량도 줄어, 기관 45만주 물량 쏟아내, 소액주주 비중 4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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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에도 주가 제자리…거래량도 줄어, 기관 45만주 물량 쏟아내, 소액주주 비중 40% 수준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 재료에도 주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민영화 발표 전날인 8일의 종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시장은 민영화 추진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듯 합니다.

우리금융지주는 13일 0.46%(50원) 오른 1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9510원에 비해 16%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우리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 지분 중 10% 상당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11월 중 입찰을 마감하고 연내 매각 절차를 마칠 계획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5만4000주, 외국인은 16만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45만3000주를 팔았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소액주주 비중이 40%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