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중공업, 상장후 두달여간 주가 박스권

7일 현대중공업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9월 17일 상장시 가격에서 박스권에 놓여 있습니다. 7일 종가는 2500원 내린 11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장일의 종가인 11만원1500원보다 1500원 내렸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019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고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됐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전신은 현대중공업입니다. 현대중공업 상장 시 공모가는 6만원입니다.

현대중공업의 연도별 실적은 아직 적자에 놓여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현대중공업의 올해 매출액이 8조2270억원, 영업이익이 –26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는 한국조선해양으로 9월말 기준으로 지분 79.82%를 갖고 있습니다. 상장전에는 지분은 100%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1.9%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