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실적호조와 무상증자 재료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7일 주가는 1900원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7만9200원에 비해 22% 하락한 수준입니다.
유한양행의 분기별 실적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유한양행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772억원, 영업이익이 23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으로 지분 15.66%를 갖고 있습니다. 창업주 일가의 지분은 없습니다. 유한양행은 외국인의 비중이 17.7%,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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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