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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4분기 실적 부담에 사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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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4분기 실적 부담에 사흘째 하락

6일 한국전력(한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담에 사흘째 주가가 내렸습니다. 6일 종가는 350원 내린 2만1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국전력의 52주 최고가는 2만7950원, 최저가는 2만650원입니다.
한국전력은 연료비 조정단가로 고비를 넘겼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한전은 올해 2분기까지 원가 부담에 의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전력의 수익성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5조8480억원, 영업이익이 –6조176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32.9%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도 18.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4.6%,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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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