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CJ제일제당, 하락세 떨치고 주가 반등

7일 CJ제일제당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제일제당은 하락세를 떨치고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7일 종가는 6000원 오른 3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CJ제일제당의 52주 최고가는 49만8500원, 최저가는 34만4000원입니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비용 상승 부담으로 인해 이익 개선 모멘텀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증권가에서는 CJ제일제당이 핵심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이 늘어도 수익성은 제자리입니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조6300억원, 영업이익이 32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최대주주는 CJ로 지분 40.9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입니다. CJ제일제당은 외국인의 비중이 22.4%, 소액주주 비중이 45%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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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