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은 기술개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제품·공정기술 등을 발굴·개발해 보급·확산하는 것이다.
독일·일본 등 선진국들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산업계의 ‘기술개발(R&D) 중간조직’을 활용한 공통기술개발 지원 기술개발(R&D)이 활성화돼 있다.
국내의 경우는 개별기업 위주의 기술개발(R&D) 지원으로 협동 조합 중심의 공통기술 개발 실적과 역량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예산으로 89억원이 투입된다. 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과제 기획을 지원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기술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침이다.
한편, 사업 신청은 다음달 7일~18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